수족관에서 블루벨벳이라고 했는데~ 색상이 여러가지로 나온다~ 갈색, 검은색. 블루벨벳~ㅠㅠ
# 생이새우(일명 민물새우 또는 조개살새우)는 작은 크기의 민물새우로, 주로 관상용이나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생이새우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적절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은 생이새우 키우기에 필요한 기본적인 환경 조건들입니다.
1. 수질 조건
수온: 생이새우는 20~26°C의 물 온도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너무 낮거나 높은 온도는 새우의 건강에 해롭습니다.
pH: 물의 pH는 중성(6.5~7.5)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pH가 너무 낮거나 높으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도: 약간의 미네랄이 포함된 중경도(5~12 dGH)의 물을 선호합니다.
질소 화합물: 질산염, 아질산염, 암모니아와 같은 유해 물질의 농도가 낮아야 합니다. 주기적인 물갈이(일주일에 10~20% 물 교체)를 통해 수질을 유지하세요.
2. 수조 크기 및 조건
수조 크기: 최소 20L 이상의 수조가 필요합니다. 크기가 클수록 생태계가 안정적이며, 생이새우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수조 바닥재: 모래나 작은 자갈을 바닥재로 깔면 생이새우가 몸을 숨기거나 먹이를 찾기 쉽습니다. 자연적인 환경을 모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 생이새우는 수초를 좋아하므로 아나비아스, 모스, 워터펀 등의 수초를 많이 심어 주세요. 이는 산소 공급을 돕고 숨을 곳을 제공합니다.
은신처: 돌, 나뭇가지, 코코넛 껍질 등으로 만든 은신처가 필요합니다. 이곳에서 새우는 탈피 후 안전하게 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3. 먹이
주 먹이: 생이새우는 잡식성으로, 사료, 신선한 야채(애호박, 시금치), 플랑크톤, 이끼 등을 먹습니다.
먹이 양: 매일 적당량을 주되,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먹이를 너무 많이 주면 수질 악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 생이새우의 특징과 관리
탈피: 새우는 주기적으로 탈피를 하며, 탈피 후에는 몸이 매우 약해지므로 이때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조용히 둡니다.
번식: 적절한 환경에서 생이새우는 쉽게 번식할 수 있습니다. 새끼는 작고 민감하므로 부드러운 환경이 필요합니다.
동거 생물: 생이새우는 평화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새우를 공격하는 물고기(베타, 구라미 등)와 함께 키우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환경을 잘 유지하면 생이새우를 건강하게 기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