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이 첫째 둘째, 유리 앵무새~ (분양완료 – 이유식 하던 모습~~~^^)
꼬물이들 22일째~
첫째는 꼬리와 날개에 깃털이 많이 나왔다.
둘째도 조금씩 나오고있다.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인다…ㅋㅋㅋ
건강하게 잘 자라기 바란다~
# 유리앵무(소형 앵무새) 키우기 위한 환경 조건1. 적절한 케이지 환경
크기: 최소 60x60x60cm 이상 (앵무새가 날갯짓하고 장난감 넣을 공간 필요)
간격: 케이지 철사 간격은 1.5cm 이하 (머리 빠져나가지 않도록)
청결: 주 1회 이상 전체 청소, 바닥 종이는 매일 교체
2. 온도와 습도
적정 온도: 20~25도 유지 (겨울엔 찬바람 차단 필수)
습도: 50~60% 유지 (건조하면 깃털에 문제 생길 수 있음)
3. 빛과 수면
햇빛: 하루 1~2시간 자연광 쬐기 (비타민 D 합성)
수면: 하루 10~12시간 어둡고 조용한 환경에서 수면
4. 먹이
기본: 앵무새용 사료(펠렛) + 소량의 씨앗
간식: 신선한 과일(사과, 배 등 무당류)과 채소(당근, 브로콜리 등)
금지: 초콜릿, 아보카도, 양파, 마늘 등 독성 있음
5. 놀이와 교감
장난감: 나무, 종, 종이, 그네 등 다양하게 배치
말동무: 매일 최소 1시간 이상 교감 필수 (앵무새는 외로움을 심하게 타요)
훈련: 간단한 휘파람, 손타기 훈련도 가능
6. 건강 관리
깃털 상태, 변 상태 확인: 이상한 변색, 처짐, 탈진 시 병원 방문
조류 전문 수의사 정기검진 추천
앵무새는 단순한 반려동물이 아닌, 감정과 인지 능력이 풍부한 친구예요. 잘 키우면 10~20년 이상 함께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정성껏 환경을 마련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 유리앵무는 소형 앵무새 종류로, 그 중에서 대표적인 종류를 소개할게요:
1. 올리브유리앵무 (Olive-headed Parakeet)
주로 인도와 네팔 지역에서 발견되며, 머리 부분이 올리브색을 띠고 있어 특징적입니다. 이 앵무새는 작은 크기와 활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애완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2. 콜롬비아유리앵무 (Colombian Parakeet)
주로 콜롬비아 지역에 서식하는 이 앵무새는 초록색 깃털과 붉은색 머리가 특징입니다. 이들은 사교적이고 귀여운 성격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3. 세인트헬레나 유리앵무 (Saint Helena Parakeet)
세인트헬레나 섬에서 발견되는 이 앵무새는, 작은 체구와 그린과 블루 톤의 깃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우 희귀하며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4. 러프 유리앵무 (Lovebird)
러프 유리앵무는 가장 잘 알려진 소형 앵무새 중 하나입니다. 특히 작은 크기와 다양하게 변화하는 색깔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애완용으로 기릅니다. 이 앵무새는 다른 종류와의 교배를 통해 많은 색깔 변종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블루 러프나 그린 러프 등이 있습니다.
5. 골드 유리앵무 (Golden Parakeet)
이 앵무새는 주로 브라질에서 발견되며, 금색과 초록색의 깃털을 가지고 있어 화려한 외모가 특징입니다.
각각의 유리앵무는 조금씩 다른 외모와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그 지역의 기후와 환경에 따라 생태가 다릅니다. 애완용으로 기를 때는 각 앵무새의 특성과 필요를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